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글로벌 업데이트

김정유 기자I 2021.08.18 16:27:47
마법사 스타일의 코스튬을 선보이는 ‘이브’. (사진=게임빌)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게임빌(063080)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 코스튬을 선보이는 게 골자다. 중계 투수 트레이너 ‘이브’, 유격수 트레이너 ‘이네스’, 좌익수 트레이너인 ‘녹스’를 영입할 수 있다.

특히 ‘이브’는 마법사 스타일로 변신하는 코스튬도 등장해 강화된 능력을 선보인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유저 편의성도 향상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한여름 밤의 공포’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총 10일간 출석만해도 ‘다이아 500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슈퍼스타 트레이너 ‘싸이키’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가 새롭게 시작되고, 최강의 좌익수를 육성하는 콘테스트도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더불어 선수 육성시 스킬 포인트 소모량이 10% 감소되는 시나리오 버닝 이벤트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진행된다. 렉터 연구소에 ‘골드 묶음’ 및 ‘리그 일정 변경권 묶음’ 연구 항목도 추가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