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용하 산림청 차장, 제주 왕벚나무 자생지 방문...관리현황 점검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19일 제주도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를 찾아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 나무는 수령 256년생, 높이 15.5m로 지금까지 보고된 가장 큰 왕벚나무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19일 제주도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왕벚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를 방문,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차장은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왕벚나무는 그 수가 매우 적은 희귀종으로 생물학적 가치가 높다”면서 “최근 연구결과 제주도가 왕벚나무 자생지임이 밝혀진 만큼 체계적인 관리 보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