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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2016 세로토닌 드럼클럽' 창단식 개최

박기주 기자I 2016.04.07 16:42:19
김창수(앞줄 왼쪽) 삼성생명 사장이 7일 오후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에서 열린 ‘2016년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창단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생명 제공)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7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에서 ‘2016년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 및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새롭게 창단되는 30개 학교가 포함되면 2011년 이후 총 220개 중학교에 모듬북이 지원된다.

이날 행사는 30개 중학교의 교장, 학부모,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럼클럽 창단증서 및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한 신규 창단을 축하하는 난타 팀의 퍼포먼스 공연 등이 진행됐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북을 두드리며 느낀 열정과 에너지를 밑거름 삼아 청소년들이 큰 꿈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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