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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2014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을 연다”며 “12월 1일부터 7일까지 템플스테이 주간을 개최해 시내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9곳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사찰은 관문사, 국제선센터, 금선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진관사, 봉은사, 화계사 등이다. 사찰별로 참선, 연등 만들기, 발우 공양, 스님과의 차담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당일 또는 1박2일 코스 중 선택하면 된다.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템플스테이 위크를 운영해 한국 전통·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서울관광홍보에 기여하는 기대효과가 있다”며 “무료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와 뜻깊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료 템플스테이는 11월17일부터 12월4일까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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