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빙그레(005180)는 지난해 5억원 이상의 보수를 지급한 등기이사가 없다고 28일 공시했다.
빙그레 최대주주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동생인 김호연 전 의원으로 김 전 의원은 그간 이사직도 갖지 않고 경영에도 참여치 않다가 지난 1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경영 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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