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선문대 기숙사 학생 위한 축제에 치킨 410마리 후원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이 지난달 30일, 선문대학교 기숙사 학생들을 위한 축제에 치킨 410여 마리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네네치킨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야외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순살 스노윙 치킨 410여마리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이 간편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로 감자칩 위에 치즈가루를 뿌린 네네칩도 함께 제공했다.

축제 행사장에는 사장환 네네치킨 충남지사장을 비롯한 네네치킨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선문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네치킨 사장환 충남지사장은 “학생들이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네네치킨이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뜻 깊다”며 “네네치킨은 앞으로도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청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네치킨은 지난 달 17일 서울시립대학교 축제에서도 치킨 시식행사를 열어 대표 인기 메뉴인 크리미언 치킨, 핫블링 치킨을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