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부동산 등의 KT 자산을 단순 매각하지는 않겠다.”
신광석 KT(030200)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재무실장은 30일 1분기 실적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부동산 등 KT 자산에 대한 활용 방안에 대해 밝혔다.
신 실장은 “단순 부동산 매각 이후에 여러 부작용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임대와 개발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실장은 “부동산 개발시에는 보안, 에너지 효율화 등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해 부동산 가치를 높이겠다”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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