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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100개 브랜드와 첫걸음···소상공인 브랜드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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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6.05.27 09:50:00

‘오래오래 함께가게’ 오리엔테이션 마쳐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카카오페이가 신규 입점 브랜드 100개사를 위한 성장 지원을 본격화한다.

카카오페이는 신규 입점 브랜드 100개사와 함께한 ‘오래오래 함께가게’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협업해 소상공인의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6일 열린 '오래오래 함께가게' 오리엔테이션에서 신규 입점 브랜드 100개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카카오페이)
올해는 소상공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 60개사였던 모집 규모를 100개사로 늘렸으며, 경쟁률은 약 6:1을 기록했다. 기존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브랜드까지 범위를 확장해 전체 선발 브랜드의 30%를 오프라인 기반 브랜드로 채웠다.

입점 브랜드 선발은 전문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뷰티, 푸드, 디자인굿즈, 웰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선발됐다. 이 중 59%가 지역상생 또는 친환경 브랜드로 채워져 사회적 가치를 더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친환경 행사를 컨셉으로 지속가능성에 의미를 더했다. 현장 배너부터 참석자들에게 제공되는 웰컴키트까지 모든 제작물을 사탕수수 종이, 대나무 종이, 커피박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따.

카카오페이는 이날 신규 입점 브랜드에게 공식 인증패가 담긴 친환경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경영 효율화를 돕는 맞춤형 교육 세션을 제공했다.

특히 교육에는 지난해 우수 브랜드인 ‘오래리더스’의 ‘니울’ 예솜 대표와 ‘홀썸위크’ 장주희 대표가 참석해 ‘오래오래 함께가게’를 통해 브랜드가 성장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0개 브랜드의 안정적인 자생력 확보를 위해 브랜드 카테고리별 맞춤형 마케팅 교육,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지원, 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든든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은 “100개의 브랜드가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의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근 카카오페이 ESG협의체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원 규모를 100개사로 확대하고, 오프라인 매장까지 범위를 넓혔다”며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 브랜드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소 브랜드로 지속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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