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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캠페인은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가 걸은 걸음 수만큼 1걸음당 1원이 기부되는 방식이며, 적립된 기부금은 어르신의 정서 지원 및 돌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 연간 기부 목표액을 1억원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 이후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 독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우수 참여 개인 및 단체에는 리워드가 제공되며,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응원하는 ‘16만 보 걷기’ 챌린지도 운영된다. 또 ‘119’ 숫자를 활용한 걸음 인증을 통해 소방관을 응원하는 커피차 지원 프로그램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도 함께 진행해 참여의 재미와 사회적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Walk to Help는 2016년 시작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재단의 대표 장기 캠페인으로,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왔다.지난해까지 누적 3만 4688명이 참여해 총 8억원의 기부금이 조성됐고, 5029명의 어르신들이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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