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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함정우는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추천 기회를 잡았다. 와일드카드 선수는 소속팀 없이 개인전에만 출전한다.
1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함정우는 첫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8번홀(파4)에서 LIV 골프 데뷔전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뒤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2번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기록했고 5번홀(파4)부터 8번홀(파4)에선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9번홀(파3)에서 1타를 잃었지만, 10번홀(파4)에선 파를 적어내고 이날 경기를 끝마쳤다. 티샷은 13번 시도해 6개만 페어웨이에 떨어져 46.15%로 높지 않았다. 그러나 75%의 높은 그린적중률로 버디 사냥을 이어갔다. 1라운드에서 적어낸 총 퍼트수는 23개, 홀당 퍼트 수는 1.44개로 준수했다.
와일드카드로 참가 기회를 잡은 함정우는 다음 대회 출전을 보장받지 못했다. LIV 골프는 이번 대회를 끝낸 뒤 휴식에 들어갔다가 29일부터 부산에서 한국 대회로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총상금 2000만 달러로 10위 상금은 41만 5000달러(약 6억원)이다. 함정우는 앞서 싱가포르 오픈 우승으로 36만 달러(약 5억2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코리안GC팀 소속을 활동 중인 송영한은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존람(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다. 안병훈 공동 43위(1오버파 73타), 김민규와 대니 리는 공동 50위(3오버파 75타)로 하위권에 자리했다.
4명의 선수 성적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서는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이끄는 리퍼GC팀이 15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다. 코리안GC팀은 4오버파를 적어내 13개 팀 가운데 공동 11위에 그쳤다. 단체전 상금은 10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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