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우리기술(032820)이 두산에너빌리티(034020)와 36억원 규모 비안전계통 DCS(분산제어시스템) 예비품 1차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6억2250만원으로, 회사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712억5018만원 대비 5.08% 규모다. 계약은 자체 생산 방식으로 수행된다. 계약 기간은 전일부터 2026년5월30일까지다.
비안전계통 DCS는 발전소 내 다양한 부대설비나 지원설비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