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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현대차 등 73개 기업과 연구소가 참여해 사흘간 자사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나눔, 대기업-연구소 간 기술 매칭, 중소기업의 기술투자유치 활동 등을 펼친다.
행사 기간 이세돌 울산과기원(UNIST) 특임교수(전 프로바둑 기사)와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 슈지 UC산타바바라 교수, 토드 스타비시 미국 SRI벤처스 부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포럼도 열린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기술주도 혁신성장’을 주제로 미래 사회의 AI, 한국이 도전해야 할 미래기술, 미국 기술사업화 동향 등에 대해 공유한다.
행사 첫 날 3일 개막식에는 김성열 산업부 산업기반실장과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87명에 대한 정부 포상도 이뤄졌다.
이동연 삼성중공업 부사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장치 실증에 성공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오종한 현대차 상무는 전기차 차량제어기 안전기술 개발 공로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김성열 실장은 “산업기술 R&D 성과를 국민에게 공유하고 우수 기술의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전문가, 기업의 현장 목소리에 맞춰 정부 R&D 사업도 기획·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R&D 기술의 사업화 병목이 없도록 기술 수요-공급 매칭과 투자·협력 파트너 발굴,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