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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첨단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인재 양성에 방점이 찍힌 인력 양성사업이다. 국가 간 기술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기술 보호 분야 전문 인재가 시급하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백남균 덕성여대 사이버보안전공 교수는 “첨단산업 기술보호를 선도할 산업계 수요 중심의 석박사 인재를 양성할 기회를 갖게 됐다”며 “산업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기술, 인재 등 핵심자산을 보호하고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보안 수준을 강화하고, 산업보안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로 연결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