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11월 환자 9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5.2%가 디지털 헬스케어 적용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질병으로 만성질환을 꼽았다.
플랫폼들을 찾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며 이들 기업과 제휴를 맺고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솔닥 관계자는 “자체적인 만족도 조사 결과 제휴 의료기관의 100%가 솔닥과의 협업에 만족하고 있었다”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비대면 진료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만족도의 원인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