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북측은 2일 예술단 방문과 관련해 “공연에 우리측 노래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이날 밤 ‘예술단 방문과 관련한 통지사항’을 통해 우리측이 제안한 △공연 명칭 △공연시간 △공연장소 등에 대하여 동의한다고 알려왔다. 공연명칭은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으로 오는 8일 오후 8시 강릉아트센터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국립극장에서 두 차례 공연이 열린다.
선발대 23명은 오는 5일 예정대로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문할 예정이다. 북측은 “구체적 공연내용은 추후에 알려 줄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북측 예술단의 공연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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