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는 지난 17일 유스카이항공 조종사 비행교관에 대한 비행훈련 심사 평가를 진행했다. 30년 비행경력의 이봉석 기장과 미국인인 던칸 비행교관이 김포~울산 노선을 CRJ 제트 여객기로 운항하면서 심사를 받았다.
이에 앞서 유스카이항공은 지난 5월 CRJ 제트 여객기를 도입한 뒤 운항심사를 받고 있으며, 오는 11월 공식 취항 예정이다.
조종사 교육 및 훈련 자체 시행 가능해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