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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프리텍, 26억 대출원리금 연체

김기훈 기자I 2014.02.18 18:07:41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승화프리텍(111610)은 26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연체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6.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현재 거래 중인 기술신용보증기금 연대보증입보서류 보완 문제로 대출 연장이 늦어지게 됐다”며 “기술신용보증서 발급이 완료되는 대로 대출을 연장처리하기로 은행과 협의가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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