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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투자 유치 성공한 쓰리빌리언, 8%↑[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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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4.24 09:36:09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AI(인공지능)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394800)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쓰리빌리언은 오전 9시 34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8.79% 오른 1만 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전환우선주(CPS) 175억원과 전환사채(CB) 125억원 규모로 구성됐고, 키움프라이빗에쿼티(PE), 키움증권, GVA자산운용, IBK기업은행, 메리츠증권 등 바이오·헬스케어 섹터 내 전문성을 보유한 국내 주요 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이번에 발행된 전환사채(CB)는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률이 모두 0%로 책정됐다. 고금리 상황 속에서도 제로 금리(0%) 조건으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CPS 발행가와 CB의 전환가는 동일한 1만 2501원으로 설정했다. CB의 전환기간은 2027년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다.

쓰리빌리언은 이번에 확보한 재원을 △미국 시장 내 사업 인프라 구축 및 영업·마케팅 확대 △비환자 대상 유전진단 사업 확장 △AI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 전임상 검증 가속화 등 세 가지 성장 축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쓰리빌리언이 글로벌 유전 진단 시장에서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증명하고 성장 속도를 퀀텀 점프시킬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올해 미국 보험 시장에서의 신규 매출 창출과 비환자 검사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글로벌 AI 유전진단 리더로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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