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이번 행사에서 ‘inZOI(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 등 3종 게임을 중심으로 시연 기회를 제공하며, 이용자 참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체험을 강화한다.
|
크래프톤 전시 부스는 쾰른메세 제7전시장에 마련되며,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인조이 존’과 ‘펍지 존’으로 구성된 이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최신 맵 콘텐츠와 캐릭터 기반 굿즈를 직접 체험하거나 획득할 수 있다.
인조이 존에서는 신규 맵 ‘차하야’와 함께 맥(Mac) 버전 시연이 최초로 공개된다. 동남아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부스 디자인과 더불어, 게임 시연·SNS 인증·유튜브 구독 등 간단한 미션 완료 시, 한정 아이템과 굿즈를 증정한다.
펍지 존에서는 신작 ‘블라인드스팟’과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체험 부스가 각각 운영된다. 배틀그라운드 유저는 사격·포토존·1:1 대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키링, 클립 고리, 지코인 쿠폰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행사 기간 중인 23일에는 개발진과 이용자 간 소통 행사인 ‘인조이 밋업’과 ‘펍지 핫드랍 쾰른 2025’가 각각 열린다.
‘인조이 밋업’은 인조이 유저와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초청한 첫 오프라인 행사로, 개발진 Q&A, 퀴즈쇼, 포토 이벤트 등이 예정돼 있다.
‘펍지 핫드랍’은 현장 배틀 및 개발자 토크쇼를 포함해 게임 유저와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AI·IP 확장 본격화
크래프톤은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주요 게임 IP 글로벌 확산 △플랫폼 간 확장(PC·콘솔·모바일·맥) △참여형 경험 강화 전략을 집중 선보인다. 최근 추진 중인 AI 게임 제작 기술과 메타버스형 게임 환경 확장, 헐리우드 IP 연계 콘텐츠까지 고려한 글로벌 비전의 일환이라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