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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인근 지역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 소속 직원들은 직접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며 진화 및 복구 작업을 응원했다. 울주 지역에서는 울산옥동점, 달동점, 울산굴화DT점, 울산SK점, 울산서동DT점이, 의성 지역에서는 안동DT점이, 산청 지역에서는 진주신안점과 진주칠암DT점이 함께 마음을 전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과 진화 및 복구 작업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게 됐다”며,“신속한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지역 주민들께서 일상 속 평화를 되찾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의 버거’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한국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한국맥도날드는 지속적으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소방관,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우리 주변의 영웅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계층 이웃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약 25만 개 이상의 행복의 버거를 지역 사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