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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온, 고봉수 신임대표 선임…각자 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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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두 기자I 2025.03.04 11:26:11

삼성전자·SK쉴더스 등 거친 보안 전문가
"기술력 향상·점유율 높이는 데 주력"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인공지능(AI) 보안 기업 시큐리온은 신임 대표로 고봉수 전 SK쉴더스 물리보안상품 그룹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고 신임 대표는 기존 유동훈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에서 회사를 운영하게 된다.

고봉수 시큐리온 신임 대표(사진=시큐리온)


고 대표는 물리보안과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시장 통찰력과 기술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로 꼽힌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덴탈 임플란트 기업 디오, 물리·사이버 보안 기업 SK쉴더스 등을 거치며 혁신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매진해왔다. 보안 업계에서도 AI, 로봇, 메타버스 등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제시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킨 리더로 인정 받는다.

시큐리온은 고 대표의 기술 전문성 및 경영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의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온백신’(OnAV), 모바일 종합 보안 ‘온트러스트’(OnTrust) 등 솔루션 공략 시장을 스마트 홈 및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보안 분야로 확장한다. AI 악성 앱 자동분석 시스템은 AI 기반 모바일 위협 인텔리전스 시스템으로 고도화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고 대표는 “향후 스마트 플랫폼이 확산되고 AI 에이전트가 보편화되면 이들 기기와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보안 위협도 더욱 거세질 것”이라며 “시큐리온의 기술력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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