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인들이 한시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당 재해대책위원장인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의 화재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협력하는 동시에 화재 피해복구에 대한 국민의힘 당원들의 마음도 모으기 위함“이라며 ”국민의힘은 항상 어려움을 겪으시는 동료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문경 육가공 제조업체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을 위한 추모 성금 기부도 진행한다. 경북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 소방교와 박수훈 소방사는 이날 새벽 문경 육가공 공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중 고립돼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국민의힘은 성금 모금 방식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카드뉴스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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