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분양

박종화 기자I 2022.11.02 17:29:30

전용 84~210㎡ 503가구 공급
가구당 1.9대 넉넉한 주차 공간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503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84㎡형 112가구 △99㎡ A형 130가구 △99㎡ B형 40가구 △99㎡ C형 5가구 △99㎡ D형 2가구 △120㎡형 3가구 △125㎡형 79가구 △136㎡형 119가구 △137㎡형 2가구 △210㎡형 11가구가 공급된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고 가구당 1.9대씩 주차 공간을 넉넉히 확보했다. 올해 분양한 단지 중 가구당 주차 면적이 가장 넓은 수준이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의 주된 수요층은 차로 약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국제학교를 다니는 자녀를 둔 실거주 수요이고, 부모들은 대부분 차량을 통해 아이들을 통학시킬 것으로 예상해 설계 단계부터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계약자들도 넉넉한 주차공간에 대한 만족감이 높았고 현재 선착순 분양으로 전환하면서 견본주택에는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서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아파트 투시도.(자료=한화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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