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디지캡(197140)은 조희구씨 외 10명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피신청인의 주주명부를 피신청인의 본점 또는 그 보관장소에서 영업시간 내에 한해 열람 및 등사 하도록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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