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7.5%, 215.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3.5%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S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이 지난해 4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주요인은 GS칼텍스의 흑자전환 덕분”이라며 “지난해 하반기에 급격히 하락했던 유가가 올해 1분기에는 안정세를 보였고 정유제품 수요 증가로 제품 마진이 개선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GS리테일 등 다른 자회사들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해 ㈜GS의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며 “2분기에도 여전히 유가의 방향성을 예측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휘발유 성수기를 맞이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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