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유럽 최대 민간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가 프랑스 전투기 제조업체 다쏘항공에 지분 15%(138만주)를 추가 매각키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에어버스의 지분은 42%에서 27%로 하락했다. 에어버스는 올해 6월말까지 다쏘항공에 추가로 10% 지분을 더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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