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하성민 사장에게 상반기 10억8300만원 지급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SK텔레콤(017670)은 올 상반기 하성민 대표이사 사장에게 총 10억83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근로소득이 3억7500만원이고 성과급은 7억800만원이다.

지동섭 부문장은 상반기 5억4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1억9500만원, 성과급 3억49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