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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115조 투자' 소식에 원전株 강세…현대건설 10%↑[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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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5.10.29 09:10:54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미국 정부가 원전에 800억달러(약 115조원)를 투자한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도 원전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거래일 대비 10.01% 오른 7만 58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우리기술(8.52%), 두산에너빌리티(034020)(7.06%), 오르비텍(046120)(6.34%), 한전기술(052690)(5.88%) 등 원전 관련주 등이 일제히 강세다.

28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와 웨스팅하우스, 브룩필드 자산운용, 카메코는 이날 원전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의 핵심은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원전 기술을 활용해 미국 전역에 최소 8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같은 소식에 미국 우라늄 공급업체 카메코의 주가가 23% 이상 폭등하기도 했다. 캐나다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와 캐나다 우라늄 업체 카메코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경영권을 갖고 있다.

웨스팅하우스의 핵심 협력사인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국내 원전 기업에도 호재로 인식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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