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서울역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농림축산식품부 GAP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GAP 홍보를 위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SNS 포토존 인증 ▲GAP 퀴즈)를 진행하고, GAP 인증 농산물 20여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동일 기간 온라인 플랫폼 농협몰에 ‘GAP 인증 농산물’ 할인 기획전을 열고 인증 농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GAP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주요 하나로마트 및 대형유통업체(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GS리테일, 일부매장 제외)에서도 8월 2일부터 4일까지 복숭아(1.8kg, 1.5kg)와 멜론(1입)을 20% 할인 판매한다.
왼쪽부터 김강욱 농협하나로유통 고양유통센터장, 김정호 농협경제지주 원예수급부장, 전용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과 사무관, 강승극 농림축산식품부 농축산위생품질팀 과장, 문미란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김연숙 고향주부모임 회장, 최성환 전국GAP생산자협의회장(부경원예농협 조합장.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