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프로듀서 박명성씨가 19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프레스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1980년대 영국 탄광촌을 배경으로 발레리노의 꿈을 키워가는 빌리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2010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2017년 재연에 이어 4년 만에 막이 오르며 내년 2월 2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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