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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서울옥션(063170)에 대해 ‘시가총액 3000억은 여전히 싸다’는 제목의 리포트를 내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예상 낙찰 총액은 1600억원으로 전고점인 2018년 1300억원을 큰 폭으로 웃돌 것”이라며 “내년 홍콩경매 재개를 감안하면 여전히 주가 업사이드는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케이옥션은 지난 10일 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일정대로 심사가 진행될 경우 이르면 연내 코스닥에 입성할 전망이다. 케이옥션은 지난해 매출 242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에서는 올들어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는 서울옥션의 향후 전망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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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주가가 올들어 150% 상승?
- 미술품 경매 통해 위탁 판매 기업…국내 시장의 선두업체
- 올해 미술품 시장 호황 150% 주가 상승…2Q 전 사업부 매출 성장
◇국내외 미술품 시장 현황 및 전망은?
- 서울옥션, 9월 정기경매 점당 낙찰가 1억5000만원으로 급등
- 올해 국내 경매시장 규모 3000억원 전망도
- MZ세대 중심 아트테크 시장 확대 중
- 메타버스 전시회 등 이색 전시회 ‘눈길’
◇케이옥션, 연내 코스닥 상장 추진?
- 케이옥션, 지난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서울옥션 주가 상승여력은?
- 이베스트투자증권 “서울옥션, 시가총액 3000억 여전히 싸다”
- 올해 낙찰총액, 사상 최대 예상…내년 홍콩경매 재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