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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는 브랜드 마케팅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는 예비 마케터 활동이다. 2009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예비 마케터 500여명을 양성한 국내 대표 대학생 대외 활동이다.
‘그린어스’는 마케팅 전문가 교육과 이니스프리 실무진 멘토링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한다. 또 플레이 그린과 그린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본사 인턴십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를 사랑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열정적으로 기획하고 경험하고 싶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되는 그린어스 20기 24명은 이듬해 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황도희 이니스프리 마케팅팀장은 “그린어스는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대학생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으로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익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예비 마케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