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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평창올림픽 참가 긍정적 고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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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은 기자I 2018.01.31 14:47:37

한병도 정무수석 "참석 확답하셨다" 밝혀

이명박 전 대통령(오른쪽)과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은 31일 평창올림픽 개막식 등 참가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진정한 말씀으로 초대해 주셨기 때문에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긍정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삼성동 사무실을 찾은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국가적 경사, 대한민국의 화합을 돕고 국격을 높일 좋은 기회다. 이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수석은 평창동계올림픽 초청장을 가지고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하며 “(문) 대통령님께서 이번 올림픽은 이 전 대통령께 남다르지 않느냐. 찾아뵙고 참석해주십사 말씀이 있으셔서 초청장을 가져왔다”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진정한 말씀으로 초대해 주셨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고려하겠다. 대통령님께 잘 말씀 좀 전해주시라”고 요청했다.

한병도 수석은 이 전 대통령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올림픽이 화합과 통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이 있으셨다”며 “올림픽에 참석하겠다고 확답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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