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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를 계기로 그렉시트(Grexit:그리스(Greece)와 탈퇴, 탈출을 뜻하는 exit의 합성어.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을 뜻한다) 우려가 가시화되고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재정위기 국가로 문제가 확산되면 유로존이나 EU로의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29일 분석했다.
무역협회는 “그리스에 대한 국내 무역 비중은 지난해 0.1%로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나 주변 지역까지 영향이 확대되면서 우리나라에도 직·간접적인 악재가 될 것”으로 우려했다. 또 “환율이 연초 ECB의 양적완화 시행으로 유로화 약세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데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유로화 약세가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지난 주말 그리스는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기로 결정했고, 유럽중앙은행(ECB)이 긴급유동성지원을 동결했다. 이에 따라 그리스의 디폴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우리나라의 그리스 수출은 전년동기비 73.1% 감소한 1억7000만달러, 수입은 41.1% 감소한 1억2000만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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