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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재배면적은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 등으로 67만 8000㏊로 지난해(69만 8000㏊)보다 2.9% 줄었다. 하지만 올해 작황이 좋아 10a(아르)당 생산량이 527kg으로 전년(514kg)보다 2.7% 늘어난 영향이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에 일조시간 등 기상여건이 양호해 포기당 이삭수 및 1㎡ 당 낟알수 증가로 생산량이 늘었다”고 말했다.
시도별 예상생산량은 전남이 70만 4000t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69만 7000t), 전북(54만 6000t) 등이 뒤를 이었다.
농림축식품부는 이같은 쌀 예쌍 생산량을 바탕으로 오는 13일 수확기 쌀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3일 산지유통업체와 생산자단체 의견, 농촌진흥청·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를 종합해 올해도 쌀이 과잉 생산 될 것으로 분석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작황을 보면 쌀 소비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다소 과잉 생산이 예상된다”며 “수확기 쌀 수급과 가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안정화를 위해 차질 없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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