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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5월 말 예심을 신청한 더본코리아 심사를 한 차례 연기했다. 당시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와의 갈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
백종원 대표가 지난 1994년 1월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 외식 브랜드 약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식품, 유통, 호텔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3881억원, 영업이익은 239억원이다.
한국거래소 "적격 판정"…상장 절차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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