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TS트릴리온(317240)은 최대 주주인 장기영씨 외 2인이 회생절차 개시신청 기각 판결에 대해 서울회생법원에 즉시 항고했다고 18일 공시했다.
TS트릴리온 측은 “상기 원고(당사 최대 주주)의 소송 제기에 대항해 당사 소수 주주 및 회사 이해관계자들의 이익과 권리보호를 위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강력히 대응 및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