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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코로나19 특별방역…밤 10시 공원 음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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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21.07.12 15:38:28

사적모임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만 허용
유흥시설 집합금지, 식당·카페는 밤10시까지

[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안산시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맞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 4명까지 허용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한다. 다만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 인력의 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경우와 임종으로 모이는 경우에만 예외를 인정한다.

유흥시설은 집합을 금지하고 식당·카페 등 나머지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을 제한한다.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하고 각종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이 금지된다. 스포츠 관람은 무관중 경기로만 가능하고 숙박시설은 전 객실의 3분의 2만 운영이 가능하다. 숙박시설 주관의 파티 등 행사는 금지된다.

시는 이날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안산시내 광장, 공원·유원지 전 구역에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음주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위반행위가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집중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은 실내외를 불문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며 “모임과 약속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몸이 좋지 않다고 느끼면 즉시 검사를 받고 집에 머물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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