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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리빙, 2018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박경훈 기자I 2018.03.06 15:32:15

주력 신제품인 초박형, 초경량, 고내열성 유리잔 ‘L글라스’ 전시

한국도자기리빙 2018서울리빙디자인페어 4가지브랜드 참가. (자료=한국도자기리빙)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국도자기리빙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도자기리빙은 한국도자기의 토탈리빙용품 브랜드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리빙한국’과 ‘리한’의 주력 제품과 패턴언어 ‘지오플로’ 그리고 새롭게 론칭 하는 셀렉트샵 ‘라이프모드’ 등 다양한 내용을 선보인다.

한국도자기리빙의 대표 브랜드인 리빙한국은 새롭게 론칭한 패턴 브랜드인 ‘지오플로’와 콜라보한 신제품 ‘L글라스’를 선보인다. 지오플로는 ‘일상의 소중한 이야기들에 직관적인 의미를 담아 전달 한다’는 가치관으로 만들어진 패턴 언어로서 26개 알파벳과 연결된 각각의 패턴을 통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지오플로와 리빙한국의 콜라보 제품들은 식기, 냄비, 조리도구 등 총 7개 카테고리의 40여개 다양한 제품으로 디자인되어 출시 예정이다.

아이디어 리빙 제품 브랜드 ‘리한’ 부스에서는 제품마다 생각을 담은 ‘리한생활백서’를 내세운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세워져야 주걱이다’라는 생각을 담은 오뚝이 롤리 주걱을 비롯, ‘수분을 살려야 찜기다’, ‘가벼워야 냄비다’와 같이 생활 속 해답을 제시하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도자기리빙 관계자는 “한국도자기리빙의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리빙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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