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4% 오른 4040.19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 오른 4061.54로 출발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장 초반 외국인이 1086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747억원, 376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엔비디아를 필두로 하는 인공지능(AI) 혁신 지속 기대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하며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1.78포인트(0.34%) 오른 4만 7706.37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73포인트(0.23%) 오른 6890.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90.04포인트(0.80%) 오른 23,827.49에 각각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이자 AI 칩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이날 하루 새 4.98%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하반기 개발자행사(GTC)를 열고 미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AI 슈퍼컴퓨터를 지원하고, 미국 내 6세대(6G) 통신망 건설 추진 계획을 밝히며 AI 기술혁신 관련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되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발 호재, SK하이닉스 실적, 10월 FOMC 및 미국 M7 실적 관망심리 등에 영향을 받으며 4000선 레벨에서 수급 공방전을 펼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장비(4.62%), 건설(3.70%), 전기가스(3.09%), 유통(2.93%)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종이목재(-0.48%), 오락문화(-0.43%), 증권(-0.30%)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는 빨간불이 들어왔다. 삼성전자(005930)는 0.40% 오르고,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000660)는 2.11% 상승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0.5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89%), 두산에너빌리티(034020)(7.52%), HD현대중공업(329180)(0.5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41%), 현대차(005380)(1.60%) 등은 일제히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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