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현대사료(016790)는 지난달 30일 회사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뜰안채건설이 소유한 자사 보통주식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가압류가 결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가압류는 채권자 주식회사 비에스제이홀딩스의 신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청구 채권은 2024년 9월 19일 발행 제1회차 전환사채금 상환청구권이다. 청구 금액은 209억 62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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