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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압구정 팝업스토어 ‘새로도원’, 8월말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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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준 기자I 2025.07.04 13:27:3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압구정에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새로’ 팝업스토어 ‘새로도원’을 8월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3개월여간 진행된 ‘새로도원’ 팝업스토어와 다이닝 이용객을 포함한 누적 체험객은 3만명여 명을 넘었다.

이들 중 약 4000여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새로도원은 ‘새로 브랜드 세계관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이색 팝업스토어’라는 평과 함께 5점 만점 중 4.8점을 기록하는 등 호응을 받았다.

또한, ‘캐치테이블’을 통해 진행된 새로도원 다이닝 평점은 평균 4.9점(5점 만점)으로, 유명 맛집 수준의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조서형 셰프’와 협업한 새로도원 다이닝 메뉴는 새로도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적 요소로 작용했다.

6월 말에는 새로도원 인근의 20여개소가 ‘제휴매장’으로 운영됐다. 연장 운영되는 새로도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철 다이닝 메뉴는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가 처음 선을 보이는 유자 초계 국수다.

유자 초계 국수는 초계 국수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산뜻함을 더한 유자 슬라이스에 재미적 요소를 더하고자 구미호의 정기 구술을 구형(球形) 메추리알 토핑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팝업 방문객의 만족스러운 체험에 더해, 방문객의 제휴 매장 방문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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