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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은 다음 달 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은 직무 대행 체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절차가 완료되면 이주랑 CFO는 직무 대행으로 임명돼 차기 대표가 선임될 때까지 약 2개월간 대표 직무 대행 역할을 맡는다.
이주랑 CFO는 2002년 NH투자증권에 입사해 2013년 한국포스증권(옛 펀드온라인코리아)을 거쳐 2018년 카카오페이증권 태스크포스(TF)에 합류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CFO를 맡아왔다.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표명
3월 말까지 직무 대행 체제
다음 달 임시주총서 확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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