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전기자전거를 운전하던 40대 여성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인 40대 남성 B씨는 사고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적용될 혐의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낮 서울 고속터미널 사거리서 화물차와 추돌
전기자전거 운전자 4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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