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더파라오 오투' 美CES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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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래 기자I 2021.11.11 17:26:00
바디프랜드 더파라오 오투 (제공=바디프랜드)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는 ‘더파라오 오투’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측은 “더파라오 오투는 오투(O2)케어를 비롯해 멘탈 케어 프로그램, 음성 인식 등의 기능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을 돕는 제품으로 바디프랜드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안마의자”라고 설명했다.

더파라오 오투에는 의료용 산소발생기에 적용되는 최첨단 ‘PSA’(Pressure Swing Adsorption) 기술을 적용했다. 공기 흡입구 프리필터로 걸러진 깨끗한 공기를 에어 컴프레서를 이용해 제오라이트 필터에 고압으로 통과시켜면 높은 농도 산소가 필터를 통해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깨끗한 고농도 산소를 사용자에게 공급하는 기능이 ‘오투케어’다.

또한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과의 협업으로 만든 스피커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네이버 클로바(CLOVA) AI(인공지능) 음성인식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 리모컨 조작 없이 음성으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멘탈 마사지와 명상 마사지, 심상 마사지 등 정신적 치유를 위한 기술도 적용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더파라오 오투는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혁신 기술을 통해 단순히 마사지만을 제공하는 안마의자가 아닌, 건강과 힐링,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유용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2019년 이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W냉온정수기 브레인’, ‘퀀텀’ 등이 매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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