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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대표 전시회, 10월 킨텍스서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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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7.28 14: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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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18일, 오토살롱위크·바이크페스타 동시 열려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산업 전시회와 바이크 전시회가 킨텍스에서 동시에 열린다.

킨텍스는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와 오토-바이크 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자동차 및 바이크 문화 확산을 위해 협업하는 MOU(업무 협약)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각 단체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킨텍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 15일부터 나흘 간 킨텍스에서 ‘2020 오토살롱위크’와 ‘2020 코리아 오토 바이크 페스타(2020 Korea Auto-Bike Festa, 이하 바이크 페스타)’가 국내 최초로 동시에 열린다. 두 단체는 이를 통해 전문화되고 다양해지는 자동차 오너들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바이크 문화 확산의 시발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인터내셔널, ㈜킨텍스가 주관하는 오토살롱위크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종합 전시회로 지난해부터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를 통합해 개최, 지난해 311개의 참가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약 8만2000명이 방문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바이크 페스타’는 한국수입이륜차환경협회(KIMEA)가 주최하며 문화 콘텐츠 전문 대행사인 ㈜카테인먼트와 바이크캐스트가 공동기획·주관한다. 다양한 브랜드사와 유통사, 파츠 및 용품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다양한 채널의 라이더들을 위한 만남의 장이 마련돼 있다.

바이크 페스타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17년 동안 검증된 자동차 전시회인 오토살롱위크를 통해 바이크 문화 확산 뿐만 아니라 제조(수입)·유통 업체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축제라는 콘셉트에 집중해 다양한 세일즈 프로모션, 마케팅,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효과적인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완성차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자동차 오너의 관심이 자동차를 넘어 레저, 아웃도어 등 라이프스타일 및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관람객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바이크 페스타와 협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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