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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최창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타이어가 2016년 6월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최 대표이사는 “모기업인 한국타이어 직원에 대한 세탁 사업 지원, 간식 사업 지원, 사무행정 지원, 카페 사업 운영 등을 통한 복지 지원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장애인 표준사업장 내부적으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기업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기업과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상호보완적 직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