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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5월31일 스팅(Sting) 내한 공연 개최

노희준 기자I 2017.04.18 13:56:4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현대카드가 다음달 3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이태원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스팅(Sting)’의 내한공연인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티켓 가격은 25만원이다. 티켓은 25일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977년 밴드 ‘더 폴리스(The Police)’의 메인 보컬이자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스팅은 이후 영국 대중음악의 아이콘 역할을 해왔다. 현재까지 1억 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미상 16회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5회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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