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협력사 거래 대금 조기 지급…`25억 규모`

김미경 기자I 2026.02.12 09:22:19

협력사 자금 운용 부담 완화
설 명절 앞 평균 8일 앞당겨
부자재 납품 협력사 38곳 대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협력사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상생 경영을 이어간다고 12일 밝혔다.

노랑통닭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기존 거래 대금 지급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소스, 파우더, 포장재, 치킨무 등 주요 부자재를 납품하는 협력사 38곳이다. 지급 규모는 총 25억원에 달한다.

노랑통닭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고금리·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으로 재정 부담이 커진 상황 속에서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랑통닭의 상생 경영 방침을 반영한 것이다.

노랑통닭은 협력사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왔다. 이번 조기 지급 역시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건강한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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