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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씨티그룹 CEO 만나 "기업금융 강화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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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 기자I 2025.10.30 09:00:48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와 면담했다. 씨티그룹은 금융안정위원회(FSB)가 발표한 ‘2024 글로벌 시스템적 중요 은행’ 29개 중 3위에 올랐다. 국내에선 외국계 은행 최초로 외은지점과 시중은행을 설립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주재 ‘대한민국 투자 서밋(’25.9.25, 뉴욕)’ 후속조치로 미국 씨티그룹 본사 제인 프레이저 이사회 의장 겸 CEO와 면담했다.(사진=금융위원회)
이 위원장은 프레이저 대표가 지난달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투자 서밋’에 참석한 데 이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련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레이저 대표는 “한국은 정치·경제적으로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인 동시에 씨티그룹 글로벌 사업의 핵심 국가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조선업·자동차 등 미래 지향 산업 경쟁력이 우수하고 금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증시 발전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한국 자본 시장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현 정부가 부동산 등에 쏠린 시중 자금을 자본시장으로 유입시키고 기업 성장단계별 자금 조달을 강화하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추진 중”이라며 “한국씨티은행도 국내 혁신 기업에 대한 기업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그룹 차원에서의 관심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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